김종혁

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으로 수 년째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. 복잡한 문제를 삶이나 사회, 공학의 영역에서 잘 다루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. 부조리한 상황에 맞닥뜨려 압도된 개인이나 집단의 반응에 관심이 많습니다. 공동체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약자가 죽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원합니다.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.

이 블로그에는 제가 기록하고 싶은 것을 싸잡아 기록하고 분류나 정리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. 직업인으로써 다루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(tech), 접하고 소비하는 대중매체(culture), 신변잡기적인 이야기(essay)를 쓰게 됩니다.